전 입술에 색이 없어요.

정확히는 색이 없다기 보다는 가장자리가 살짝 죽은보라색을 띤 회색같은 색이죠.

고딩때 니베아체리를 접한 후부터 색들어간 립밤류를 거쳐 여러 브랜드의 틴트류를 사용해왔어요.

일반적인 립밤 또는 립글로즈는 지속력이 너무 없고 투명화장을 즐겨하기에 립스틱은 멀리해서요..

베*** 틴트와 에*드 틴트를 대량 구매해서 몇년간 써왔는데

이제 요걸로 대량구매 할려구요

저처럼 극단적으로 입술색이 없는 사람도 4~5시간 핑크빛 입술이 지속되는걸 보아..

일반 여성분들은 8~10시간도 거뜬할 것 같아요.

입술 반짝이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립글로즈류 안 바르고

틴트 바르고 투명 립밤을 덧바르는데..

반영구 기능이 있는 하얀이만 좀 더 큰 용량으로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요.

핑크색이 자연스러운 핑크라 다양한 피부색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
(저는 좀 까무잡잡해서 안 어울리까 걱정했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발색되더라구요)

린제이샵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30분마다 틴트 덧바를일 없었을것을...ㅋㅋ

이제 하루 딱 한번으로 당당해지세요!!